횡성군이 불법 주∙정차 단속과 교통 혼잡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 중인 무인단속카메라가 크게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횡성군 도심지 상습 교통 혼잡 구역인 시계탑⇔등기소, 후생양국⇔88정육점, 신협⇔북천리 등 재래시장 주변도로가 무인단속 실시 이후 질서정연하고 원활하게 교통이 소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횡성군은 앞으로 상습불법주정차 차량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에 무인 단속 CCTV를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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