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볕에 빨갛게 익은 고추를 말리고 있는 도심 속 한 아파트. 시골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풍경을 도시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소일거리로 작은 공터에 고추, 수수, 땅콩 등을 심어 수확한 곡식을 보니 올해도 풍년인가보다. 말린 수수로 올 추석에는 수수떡을 해 먹으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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