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대아푸른솔아파트(입주자대표: 윤강원)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주최, 입주민들을 위해 지난 27일 ''푸른솔 한밤의 영화축제''를 열었다.
푸른솔 영화축제는 거제시에서 매년 실시하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당선되어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주민 문화행사다.
푸른솔 영화축제는 1부 마술공연과 2부 영화상영(7급공무원)으로 진행됐으며, 우천으로 행사일정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웃과 서로 어울릴 기회가 적은 요즘 이러한 문화행사를 통화여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윤강원 입주자대표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입주민이 같이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아파트 문화를 만들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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