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와 건강미술요법을 받은 어르신들의 작품 100여점이 ‘그림 속 추억여행’이라는 이름으로 3,4일 이틀 동안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시된다. 3일에는 사례발표와 소감문 등 세미나도 열린다. 신현옥 치매미술치료협회장은 “도화지 한 장과 크레파스로 시작된 것이 어느덧 21주년을 맞았다.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어르신들의 그림에 드러나는 우리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문화사절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이웃들이 전시의 주인공이 되는 전시공간인 ‘사랑나눔’ 갤러리의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손연옥 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그림에 담긴 일상의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문의 치매미술치료협회 031-236-1533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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