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 온라인 학습매니저에 도전하세요!

재택근무로 인기, 자녀교육 경험 살려 학습코칭 전문가 될 수 있는 기회

지역내일 2009-09-05

자녀들이 어느 정도 자라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게 되면 대부분의 주부들이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 키우고 살림만 하면서 지내온 터라,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자신감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주부로서의 역할을 다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도 쉽지 않다. 온라인 교육 사이트 하이퍼센트의 학습매니저는 자녀 양육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면서 재택근무로 주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온라인 학습과 맞춤 학습관리
교원 하이퍼센트는 우수한 콘텐츠 및 강사진, 학습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중등 인터넷 전문 학습 사이트이다. 하이퍼센트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춘 진정한 최상위권 우등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굳이 유명학원을 찾아 비싼 수강료를 내지 않고도 그만큼 우수한 강사진이 진행하는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중학생 시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다져온 학습습관이 자리를 잡는 단계인 동시에 고등학생이 되어 대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학습능력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중등 시기의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강의의 질만큼이나 중요하다.
하이퍼센트는 학원 수업과는 달리 온라인 학습에서 학부모들이 자칫 부족하다고 여길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의 어려움을 보완하기 위해 1:1 담임교사 맞춤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퍼센트의 담임교사는 매주 1회 전화 관리를 통해 회원들의 학습관리는 물론 학습코칭 및 상담, 자료제공 등 학생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이끌어 주는 멘토 역할로 학습 능률을 높여준다.

재택근무 온라인 학습매니저 모집
하이퍼센트는 수도권에 사는 대졸 이상 학력의 컴퓨터, 인터넷 활용 가능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매니저를 모집하고 있다. 학습지, 학습매니저, 학원 강사, 교사 자격증 소지자 등 관련 경험자는 우대하며 경력이 없는 주부라도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이 되면 6일 동안의 신입 학습매니저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주 1회 정기적으로 본사에서 중학교 교과과정 및 학습관리 포인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어려움 없이 관리업무를 할 수 있다.
주 5일, 1일 6시간(15시~21시) 재택근무로 본사에서 배정해주는 학생들을 맡아 관리하게 된다. 하이퍼센트 박수진 학습관리팀장은 “학습매니저는 주 1회씩 각 학생당 5~10분 정도 전화관리를 통해 출결체크에서부터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 스케줄 조정, 관련 학습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사춘기 학생들이다 보니 때로는 학습능률을 떨어Em릴 수 있는 개인적인 고민 상담까지 이루어지며, 월 1회 부모상담도 진행돼 주부 학습매니저들의 자녀 교육 경험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자녀교육 노하우 살려 취업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살려 취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학습매니저는 주부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직업이다. 또한 매주 정기교육을 통해 중학교 전 과정 및 각 단계에서 요구되는 요소 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내 아이의 학습계획을 짜주고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회원과 부모, 학습매니저가 삼위일체가 되어 맞춤관리를 진행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관리하는 학생이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감사를 표할 때는 학습매니저로서 일하는 보람도 크다.
박수진 팀장은 “재택근무라고 해서 부업 정도로 여기고 시작할 일은 아니다. 학습코칭과 함께 진로상담까지 담당하는 전문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더 잘 해낼 수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20분간의 첫 상담 시 적절한 질문으로 아이의 성적 및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때에 따라 심리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것.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다가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것. 바로 주부들의 노하우를 강점으로 발휘할 수 있는 하이퍼센트 온라인 학습매니저의 멋진 역할이다.
문의 (02)2046-5336, www.hipercent.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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