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원시 가족 시트콤인 ‘원시가족 뚜따 패밀리’의 촬영지로 화성시 공룡알 화석지가 선정됐다. 제작사인 (주)올리브트리는 화성시의 고정리 음섬과 시화호 주변 간척지를 원시인 주인공들이 사는 마을 배경으로 삼고, 수렵과 채집, 낚시 등의 일상생활을 촬영하게 된다. ‘천연기념물인 공룡알 화석지가 촬영지로 알려지면 올해 개관한 방문자센터와 함께 좋은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원시가족 뚜따 패밀리’는 EBS를 통해 11월까지 주 1회, 26부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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