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이달부터 도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해 강원도 내 53개 교에서 정부 초청 해외 봉사 장학생 프로그램인 ‘TaLK(Teach and Learn in Korea)’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의 재외 동포 및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 대학생 등을 영어 교육 봉사 장학생으로 선발·초청하여, 국내 대학의 대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 문화 체험 및 한국어 학습 등을 통해 한국을 배우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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