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 0410? 중국요리집이 분명한데 이 집엔 자장면이 없다. 오로지 짬뽕만 있단다. 그래도 늘 문전성시다. 점심시간이면 번호표를 받고 대기했다가 먹을 정도라니 그 맛이 궁금하다. 후곡마을 오영선씨는 웨스턴돔에 올 때마다 홍콩반점 웨스턴돔점 짬뽕 맛을 꼭 봐야 한다는 마니아. 처음엔 아이들이 먼저 왔다가 “짬뽕이 끝내준다”고 강력 추천했지만 바로바로 만들어서 면발도 쫄깃한데다 오징어와 돼지고기 홍합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에 반해 이젠 아이들보다 오히려 오영선씨가 더 자주 찾는다고.
이 집 짬뽕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음식메뉴 중의 하나인 짬뽕을 맛과 품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덜 기름지면서도 속이 확 풀릴 정도로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푸짐한 해물이 특징. 여기에 가격까지 착해 짬뽕 한 그릇이 3500원이다. 사천고추로 매운 국물 맛을 살린 짬뽕 뿐 아니라 이 집 볶음짬뽕은 “왜 자장면이 없느냐”고 항의하는(?) 이들의 입맛까지 매료시키는 또 다른 인기메뉴. 짬뽕하면 얼큰한 국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돼지고기와 해물, 각종 야채를 센 불에 볶아 낸 볶음짬뽕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여기에 돼지고기 등심을 찹쌀 튀김옷 입혀 즉석에서 튀겨낸 탕수육은 달콤새콤한 소스와 어우러져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오씨는 “사각형 모양의 군만두도 바로바로 튀겨내, 서비스로 먹던 군만두와는 그 맛이 또 다르다”고. 홍콩반점 0140의 메뉴는 짬뽕 짬뽕밥 볶음짬뽕 탕수육 군만두 단 5개, 그러다보니 ‘짬뽕’에 관한 한 비교를 불허할 만큼 면발부터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까지 정성을 다해 ‘짬뽕이 참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면이 싫다면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만 ‘짬뽕밥’을 한번 드셔보시라! 그 맛 또한 감동이다.
● 메 뉴 : 짬뽕 3500원/볶음짬뽕 5000원/군만두 4천원/탕수육 (小) 9000원 (大)1만5000원
● 위 치 : 장항동 웨스턴돔 B동 201호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웨스턴돔 주차장 이용 가능
● 문 의 : 031-93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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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짬뽕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중적인 음식메뉴 중의 하나인 짬뽕을 맛과 품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덜 기름지면서도 속이 확 풀릴 정도로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푸짐한 해물이 특징. 여기에 가격까지 착해 짬뽕 한 그릇이 3500원이다. 사천고추로 매운 국물 맛을 살린 짬뽕 뿐 아니라 이 집 볶음짬뽕은 “왜 자장면이 없느냐”고 항의하는(?) 이들의 입맛까지 매료시키는 또 다른 인기메뉴. 짬뽕하면 얼큰한 국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돼지고기와 해물, 각종 야채를 센 불에 볶아 낸 볶음짬뽕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여기에 돼지고기 등심을 찹쌀 튀김옷 입혀 즉석에서 튀겨낸 탕수육은 달콤새콤한 소스와 어우러져 바삭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오씨는 “사각형 모양의 군만두도 바로바로 튀겨내, 서비스로 먹던 군만두와는 그 맛이 또 다르다”고. 홍콩반점 0140의 메뉴는 짬뽕 짬뽕밥 볶음짬뽕 탕수육 군만두 단 5개, 그러다보니 ‘짬뽕’에 관한 한 비교를 불허할 만큼 면발부터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까지 정성을 다해 ‘짬뽕이 참 맛있는 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면이 싫다면 얼큰한 국물에 밥을 만 ‘짬뽕밥’을 한번 드셔보시라! 그 맛 또한 감동이다.
● 메 뉴 : 짬뽕 3500원/볶음짬뽕 5000원/군만두 4천원/탕수육 (小) 9000원 (大)1만5000원
● 위 치 : 장항동 웨스턴돔 B동 201호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웨스턴돔 주차장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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