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가 주최한 ‘제5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지 선정대회’에 강원도 양구군 후리 을지전망대 주변 민북지역 산림복원 사업지를 공모 신청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생태 복원지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진입로 개설로 발생한 절토사면과 주변 황폐지가 오랜 기간 방치되어 비가 오면 침식·붕괴가 심하게 발생했으며 강풍에 의한 풍화가 진행되어 식생 조성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강원도는 2.15ha 면적 11개소를 대상으로 복원공법을 적용하여 식생기반 안정복원에 성공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보 관광권 주변의 경관 조성에 기여하고 고산지대 척박한 비탈사면에 생태복원을 시도해 절개사면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시공하였을 뿐 아니라 오리나무와 싸리를 심어 녹화에 성공해 전통적 기술시공의 진수를 보여준 대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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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산림생태 복원지는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진입로 개설로 발생한 절토사면과 주변 황폐지가 오랜 기간 방치되어 비가 오면 침식·붕괴가 심하게 발생했으며 강풍에 의한 풍화가 진행되어 식생 조성이 어려운 지역이었다. 강원도는 2.15ha 면적 11개소를 대상으로 복원공법을 적용하여 식생기반 안정복원에 성공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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