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주민은 물론 도시민의 농촌 정주를 유도하기 위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촌생활환경 및 주거환경을 개선해 수요자 요구에 맞춘 강원도 전원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강원인구 늘리기 및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원마을사업은 도시민이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입로, 마을안길, 오배수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의 생활환경과 지역 별 입주민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주거와 체류공간으로 조성된다.
강원도 전원마을 추진은 지난 2005년부터 농촌 면지역을 대상으로 30개 마을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09년 현재 9개 시·군, 19개 전원마을(454 가구)을 조성 중이며 지난 8월 26일 화천개울하늘, 양구 청리 및 인제 진동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추가로 마을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11개 사업지구가 도지사의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전원마을사업이 추진 중이며 원주 서곡, 강릉 산북, 횡성 둔내, 인제 한계지구는 기반 시설 공사가 완료 단계에 있다. 잔여 8개 사업지구는 조속히 마을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 해당 시·군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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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구 늘리기 및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전원마을사업은 도시민이 전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입로, 마을안길, 오배수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의 생활환경과 지역 별 입주민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주거와 체류공간으로 조성된다.
강원도 전원마을 추진은 지난 2005년부터 농촌 면지역을 대상으로 30개 마을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009년 현재 9개 시·군, 19개 전원마을(454 가구)을 조성 중이며 지난 8월 26일 화천개울하늘, 양구 청리 및 인제 진동지구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추가로 마을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11개 사업지구가 도지사의 사업시행계획 승인을 받아 전원마을사업이 추진 중이며 원주 서곡, 강릉 산북, 횡성 둔내, 인제 한계지구는 기반 시설 공사가 완료 단계에 있다. 잔여 8개 사업지구는 조속히 마을정비구역지정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 이행 등 해당 시·군을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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