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과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대도시의 저출산 현황과 정책대응’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초청 국제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포럼에는 개빈 존스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와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및 유럽의 가족정책과 서울시의 다자녀 가족 지원제도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로 맞벌이 부부 증가와 결혼연령의 고령화가 뚜렷한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맞는 맞춤형 저출산 정책개발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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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는 개빈 존스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와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등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및 유럽의 가족정책과 서울시의 다자녀 가족 지원제도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로 맞벌이 부부 증가와 결혼연령의 고령화가 뚜렷한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맞는 맞춤형 저출산 정책개발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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