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역 소독을 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항공방역소독은 방역차량 통행이 곤란한 고지대, 하천변, 숲지 등 방역취약지역 17개 자치구 214개 동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1ℓ짜리 분무용살충제 약 640통이 사용된다.
소독은 △7일 마포 양천 강서 영등포구 △8일 구로 금천 동작 관악구 △9일 중랑 도봉 노원구 △10일 성동 광진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순으로 돌아가며 실시되고 29일까지 3회씩 반복된다.
서울시는 항공방역소독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막기 위해 소독실시지역 주민들에게 음식물, 세탁물 등의 노출을 피하고 양봉농가의 경우 벌을 가두어 안전하게 보호할 것 등을 시민들에게 주문했다.
항공방역소독은 방역차량 통행이 곤란한 고지대, 하천변, 숲지 등 방역취약지역 17개 자치구 214개 동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1ℓ짜리 분무용살충제 약 640통이 사용된다.
소독은 △7일 마포 양천 강서 영등포구 △8일 구로 금천 동작 관악구 △9일 중랑 도봉 노원구 △10일 성동 광진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순으로 돌아가며 실시되고 29일까지 3회씩 반복된다.
서울시는 항공방역소독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막기 위해 소독실시지역 주민들에게 음식물, 세탁물 등의 노출을 피하고 양봉농가의 경우 벌을 가두어 안전하게 보호할 것 등을 시민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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