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석) 자립지원팀은 8월 3일부터 취업의 기회가 어려운 중증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실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훈련, 사회성 훈련, 작업 습관 형성 등의 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업을 갖기 위한 기본적인 능력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직업적응훈련실의 목적이다. 각종 직업평가 도구와 훈련 도구가 갖추어져 있으며 쾌적한 훈련 환경이 자랑이다. 현재 3명의 훈련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보호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한다.
2009년 9월 개관을 앞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횡성군에서 설립한 장애인 재활 전문기관으로 송호대학이 횡성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8일 준공식이 열리며
현재 개관 전 시범 운영 중이다.
장애인 훈련 및 교육 문의 : 345-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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