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교과부 평생학습도시 우수기관 선정, 희망근로 프로젝트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 등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취를 거두고 있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횡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 경영 혁신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인센티브로 5000만 원의 지방교부세를 받는다.
횡성군은 이번 경영대전에서 군의 역점 시책이자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청정법인횡성’3년차 추진 성과, 시책 추진 후의 지역 발전 및 주민의 변화된 모습 등을 군의 우수 시책으로 선정하여 지방자치경영대전 심사에 응모한 결과 44개 광역 자치 단체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은 9월 24일 열리는 제6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미래청정법인횡성’은 횡성군에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자율 실천 정신 운동이다. 횡성군은 “불법 광고물(▽76%), 불법 쓰레기 단속(▽42%) 등 기초 질서 위반 사례가 현저히 줄었고, 자원봉사 참여자도 2006년 연인원 1만 6754명에서 2007년 3만 1688명으로 89% 증가하는 등 주민 의식이 성숙하고 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신적인 기반이 튼튼해지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 2년 연속 강원도 1위, 2년 연속 인구 증가, 각종 중앙 단위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우수기관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사업 평가’에서도 횡성군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횡성군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후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전문 인력 양성,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네트워크 강화 등 탄탄한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우수동아리 육성 등 1군민 1학습동아리 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횡성군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횡성’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화해 전 생애에 걸쳐 다채로운 학습이 이뤄질 수 있는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도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근로프로젝트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횡성군이 전국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상과 함께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활용해 한우축제장 주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제6회 한우축제에 대비해 한우 테마공원 조성, 전통한우 우시장 조성, 축제 시설물 제작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새롭게 조성한 것이 행정안전부 현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횡성군 직원 및 유관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재래시장은 물론 민속5일장까지 희망근로상품권을 확대 운용하는 등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점도 우수 자치단체 선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사업 실적이 뛰어난 12개 사업을 선정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한 점과 군청 직원 19명으로 ‘희망근로사업지원단’을 구성해 희망근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5일 정부 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 시상식과 함께 열린‘희망근로 우수 사례 사진 전시회’에서는 ‘횡성군 아름다운 섬강변 가꾸기 사업’ 현장 사진이 전시되기도 하였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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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횡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 경영 혁신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인센티브로 5000만 원의 지방교부세를 받는다.
횡성군은 이번 경영대전에서 군의 역점 시책이자 비전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청정법인횡성’3년차 추진 성과, 시책 추진 후의 지역 발전 및 주민의 변화된 모습 등을 군의 우수 시책으로 선정하여 지방자치경영대전 심사에 응모한 결과 44개 광역 자치 단체 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은 9월 24일 열리는 제6회 지방자치경영대전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미래청정법인횡성’은 횡성군에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자율 실천 정신 운동이다. 횡성군은 “불법 광고물(▽76%), 불법 쓰레기 단속(▽42%) 등 기초 질서 위반 사례가 현저히 줄었고, 자원봉사 참여자도 2006년 연인원 1만 6754명에서 2007년 3만 1688명으로 89% 증가하는 등 주민 의식이 성숙하고 있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신적인 기반이 튼튼해지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 2년 연속 강원도 1위, 2년 연속 인구 증가, 각종 중앙 단위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우수기관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사업 평가’에서도 횡성군이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횡성군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후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 전문 인력 양성,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네트워크 강화 등 탄탄한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우수동아리 육성 등 1군민 1학습동아리 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횡성군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횡성’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계화해 전 생애에 걸쳐 다채로운 학습이 이뤄질 수 있는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도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근로프로젝트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횡성군이 전국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상과 함께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활용해 한우축제장 주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제6회 한우축제에 대비해 한우 테마공원 조성, 전통한우 우시장 조성, 축제 시설물 제작 등 볼거리, 체험거리를 새롭게 조성한 것이 행정안전부 현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횡성군 직원 및 유관단체장들이 적극적으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벌이고 재래시장은 물론 민속5일장까지 희망근로상품권을 확대 운용하는 등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점도 우수 자치단체 선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사업 실적이 뛰어난 12개 사업을 선정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한 점과 군청 직원 19명으로 ‘희망근로사업지원단’을 구성해 희망근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5일 정부 중앙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 시상식과 함께 열린‘희망근로 우수 사례 사진 전시회’에서는 ‘횡성군 아름다운 섬강변 가꾸기 사업’ 현장 사진이 전시되기도 하였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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