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버스투어 -
소쇄원과 죽녹원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 담양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상호 테마별로 연결해 둘러볼 수 있는 순환관광 프로그램이다.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관광명소와 지형을 자세히 안내해주는 것은 물론 중식과 관람료가 전액 무료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 광주역에서 출발하며 1코스와 2코스로 나뉘어 둘러볼 수 있다.
♣ “넌 영화 돈 내고 보니? 난 공짜로 본다”
올라도 너무 올랐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은 아랑곳없이 영화 값은 1천원 인상된 8천원이 됐다. 만 원짜리 한 장으론 이제 두 명이서 영화 보는 건 꿈도 못 꾼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신작의 유혹에도 두 눈 질끈 감고 버틸 순 있어도, 만화영화 보고 싶다고 조르는 아이들 성화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따끈한 최신작은 아니더라도 한때는 인기절정이었던 그 영화, 볼까말까 고민하는 틈에 막을 내려 아쉽게 놓쳤던 영화, 두세 번 보고 싶은 명작들의 향연, 아이들의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인기 만화영화 등 실속만점 공짜로 영화 즐기는 법이다.
일단 무료 영화 관람을 위해선 어느 정도 ‘발품’은 각오해야 한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멀찌감치 떨어진 영화관도 있는 법.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가족들이 다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 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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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과 죽녹원 ,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등 담양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상호 테마별로 연결해 둘러볼 수 있는 순환관광 프로그램이다.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관광명소와 지형을 자세히 안내해주는 것은 물론 중식과 관람료가 전액 무료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 광주역에서 출발하며 1코스와 2코스로 나뉘어 둘러볼 수 있다.
♣ “넌 영화 돈 내고 보니? 난 공짜로 본다”
올라도 너무 올랐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은 아랑곳없이 영화 값은 1천원 인상된 8천원이 됐다. 만 원짜리 한 장으론 이제 두 명이서 영화 보는 건 꿈도 못 꾼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신작의 유혹에도 두 눈 질끈 감고 버틸 순 있어도, 만화영화 보고 싶다고 조르는 아이들 성화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그래서 준비했다. 따끈한 최신작은 아니더라도 한때는 인기절정이었던 그 영화, 볼까말까 고민하는 틈에 막을 내려 아쉽게 놓쳤던 영화, 두세 번 보고 싶은 명작들의 향연, 아이들의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인기 만화영화 등 실속만점 공짜로 영화 즐기는 법이다.
일단 무료 영화 관람을 위해선 어느 정도 ‘발품’은 각오해야 한다. 집에서 가까운 곳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멀찌감치 떨어진 영화관도 있는 법.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상영을 비롯해 가족들이 다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 등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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