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이 캐리커처전 `부산의 CEO가 웃는다''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사상갤러리에서 연다.
캐리커처 및 카툰 60여 점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부산에서 활약하고 있는 CEO들의 모습을 친근감 넘치는 캐리커처로 나타내 경제난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만화 예술의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전시 기간 동안 평일 12시부터 1시, 주말 1∼2시, 3∼4시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그려 선물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8일 오전 10∼12시 사상구청 대강당에서는 카툰과 캐리커처의 세계를 소개하고 실제로 그려보는 `어린이 카툰&캐리커처 교실''과 `카툰&캐리커처 그리기 대회''도 열릴 계획이다.
※문의:부산문화재단(T.744-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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