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 박기태)가 원주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협 원주시지부는 일산동 본점과 시청 출장소에 각각 희망근로 상품권 팔아주기 창구를 개설하여 희망근로 참여자와 상품권을 사주려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시지부 직원들도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390만 원을 모금하여 참여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분들의 7월분 임금 지급 시 상품권 대신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원주시 희망근로 프로젝트 T/F팀에 전달한 것.
지역의 중소기업인 (주)디카팩(대표 전영수)에서도 희망근로 상품권 300만 원을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하계 휴가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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