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갈산동 일원 갈산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부평국민체육센터 부근인 갈산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기존의 분수공원을 넘어선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명품 물놀이장이다. 약 510㎡의 면적에 분수대는 물론, 유명 워터파크처럼 물미끄럼을 탈 수 있는 슬라이드와, 25초 간격으로 약 0.3톤의 물이 떨어지는 물통이 설치되어 있다.
구 담당자는 “물놀이장에 전담 관리원을 상시 배치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게위해 1~2일 정도마다 물을 갈아주는 등 명품 물놀이장의 안전한 운영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미혜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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