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특별기획전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이 부남미술관에서 열린다. 그림동화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시각적인 그림을 통해 생각하고 인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계 보는 이상한 토끼, 키가 커서 멀어진 발 등 앨리스와 함께 꿈과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통해 동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느꼈던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맞게 된다. 신명균 부남미술관 부관장은 “앨리스가 경험했던 상상의 공간을 통해 판타지 세계에서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일까지 전시하며, 시계, 꼴라쥬 캐릭터, 퍼즐 만들기 등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문의 부남미술관 02-720-112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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