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캠프(사진)
동부화재는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에 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하는 2009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강동희 감독, 박지현, 이광재 등 동부프로미 선수들의 지도하에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 및 포지션별 ‘농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미니 농구대회와 물놀이 이벤트로 팀원간 단합을 다졌으며,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 및 치어리더들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팬 사인회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진형(불암중 1학년)군은 “TV를 통해서만 보던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 농구를 한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이광재 선수로부터 슛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대한생명 ‘명품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사진)
부모의 종신보험을 자녀가 저축보험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 선을 보였다. 대한생명은 종신보험으로 가입했다가 7년 이후부터 저축보험으로 바꿀 수 있는 ‘명품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의 경제적 활동기에는 고액의 사망보장을 받다가 은퇴나 자녀독립 이후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해 저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일부를 7~8종의 펀드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이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이를 통해 적립액을 늘려 자녀의 유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자녀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며,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보험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고 자녀의 나이가 만 15세 이상이어야 한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도 바뀐다. 처음 가입시에는 부모 또는 조부모가 보험대상자가 되며,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사망시 사망보험금(1구좌 기준 1억원)을 지급한다. 자녀는 부가특약을 활용해 암, 질병, 재해,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계약전환 후에는 자녀가 보험대상자가 된다. 자녀가 사망할 경우 계약전환시점 기본보험료의 50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처음 가입 일을 기준으로 보험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 채널기획팀 임동필 팀장은 “건강하게 은퇴를 맞이한 아버지 보험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며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 35세의 월납 보험료는 18만4000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동부화재는 우수고객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횡성에 있는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동부프로미 선수들과 함께 하는 2009 우수고객 자녀 초청 농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고등학생으로 팀을 구성해 강동희 감독, 박지현, 이광재 등 동부프로미 선수들의 지도하에 드리블, 패스, 슛 등 실습교육과 농구전술 및 포지션별 ‘농구 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미니 농구대회와 물놀이 이벤트로 팀원간 단합을 다졌으며, 동부 프로미 농구선수 및 치어리더들과 함께 명랑운동회와 팬 사인회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김진형(불암중 1학년)군은 “TV를 통해서만 보던 프로농구 선수들과 함께 농구를 한 자체만으로도 큰 영광이었고, 제일 좋아하는 이광재 선수로부터 슛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대한생명 ‘명품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사진)
부모의 종신보험을 자녀가 저축보험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상품이 선을 보였다. 대한생명은 종신보험으로 가입했다가 7년 이후부터 저축보험으로 바꿀 수 있는 ‘명품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의 경제적 활동기에는 고액의 사망보장을 받다가 은퇴나 자녀독립 이후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해 저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일부를 7~8종의 펀드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이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이를 통해 적립액을 늘려 자녀의 유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자녀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하며,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보험계약일로부터 7년이 경과하고 자녀의 나이가 만 15세 이상이어야 한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도 바뀐다. 처음 가입시에는 부모 또는 조부모가 보험대상자가 되며,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사망시 사망보험금(1구좌 기준 1억원)을 지급한다. 자녀는 부가특약을 활용해 암, 질병, 재해,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계약전환 후에는 자녀가 보험대상자가 된다. 자녀가 사망할 경우 계약전환시점 기본보험료의 50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계약자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처음 가입 일을 기준으로 보험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생명 채널기획팀 임동필 팀장은 “건강하게 은퇴를 맞이한 아버지 보험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며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보험가입금액 1억원, 20년납을 기준으로 할 때 남자 35세의 월납 보험료는 18만4000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