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를 위한 뮤지컬 ‘샤우팅(Schutting)’이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올해 초연인 창작뮤지컬로 일반 관객뿐 만 아니라 10대들도 즐길 수 있는 무대이자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철저하게 준비해 온 작품이다.
스토리 라인 역시 방송국 이야기로 무명에서 스타가 되어가는 ‘스타탄생’ 이야기에 방송국 피디들 간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에 대한 소재를 담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낸다. 너무 의도적인 교훈이나 문제의식, 시사성 등을 배제시켜, 극장에 있는 동안 신이 나고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을 보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활력소가 되는 그런 작품이다.
소리치는 젊음과 꿈꾸는 용기, 그 짜릿함, 건강한 꿈을 꾸는 젊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꿈을 이루는 과정의 간절함이 지나고 보면 얼마나 소중한 설레임이었는지, 무대 위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대성’‘승리’두 친구를 통해 보여준다.
두 주인공을 통해 10대들은 꿈을 꿀 수 있고, 20, 30대는 다시 한번 그 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대, 30대에도 모두 10대 시절이 있었다. 무언가에 열광하고, 좌절하고, 그러다가 또 열정적인 꿈을 꿀 수 있는 것이 가능했던 10대의 꿈을 뮤지컬로 관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게 한다. 꿈을 향한 도전과 젊음을 향해 소리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해져 모든 이들의 꿈을 이뤄준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대구성도 독특하다. 젊은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설정했고, 작품의 기획의도에 맞추어 뮤지컬과 콘서트가 혼합된 무대를 구상했다. 또 각 장르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무대전체에 영상효과를 확대시키는 방법을 선택했다. 동심원상으로 퍼져나가는 스토리와 음악의 힘을 고려한 원형무대를 기본으로, 각기 다른 다양한 무대로의 빠른 장면변화도 볼거리다.
문의 (02)3141-8425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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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 역시 방송국 이야기로 무명에서 스타가 되어가는 ‘스타탄생’ 이야기에 방송국 피디들 간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에 대한 소재를 담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낸다. 너무 의도적인 교훈이나 문제의식, 시사성 등을 배제시켜, 극장에 있는 동안 신이 나고 재미있는 뮤지컬 한 편을 보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활력소가 되는 그런 작품이다.
소리치는 젊음과 꿈꾸는 용기, 그 짜릿함, 건강한 꿈을 꾸는 젊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꿈을 이루는 과정의 간절함이 지나고 보면 얼마나 소중한 설레임이었는지, 무대 위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대성’‘승리’두 친구를 통해 보여준다.
두 주인공을 통해 10대들은 꿈을 꿀 수 있고, 20, 30대는 다시 한번 그 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0대, 30대에도 모두 10대 시절이 있었다. 무언가에 열광하고, 좌절하고, 그러다가 또 열정적인 꿈을 꿀 수 있는 것이 가능했던 10대의 꿈을 뮤지컬로 관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게 한다. 꿈을 향한 도전과 젊음을 향해 소리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해져 모든 이들의 꿈을 이뤄준다.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대구성도 독특하다. 젊은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설정했고, 작품의 기획의도에 맞추어 뮤지컬과 콘서트가 혼합된 무대를 구상했다. 또 각 장르의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무대전체에 영상효과를 확대시키는 방법을 선택했다. 동심원상으로 퍼져나가는 스토리와 음악의 힘을 고려한 원형무대를 기본으로, 각기 다른 다양한 무대로의 빠른 장면변화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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