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도시 부산, 유람선 타고 만끽하세요"

티파니21·동백·카멜리아호 이벤트 다채

지역내일 2009-08-07 (수정 2009-08-07 오후 2:29:19)


인생역전 대박을 터뜨려야만 가능할 것 같은 유람선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부산 해운대에서는 인생역전 없이도 가능하다. 흰 바지에 꽃무늬 셔츠, 선글라스까지 멋지게 차려입고 해안의 풍경을 보며 운치와 낭만을 즐겨보자.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속살 깊숙이까지 탐닉할 수 있는 관광유람선이 취항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름철 피서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바다 위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티파니21호''를 비롯해 `동백호'', `카멜리아호'' 등이 다양한 코스로 부산의 해안 명승지를 잇고 있다. 이들 유람선에서는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히는 해운대를 비롯해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는 동백섬, 국내 최장이자 최대의 현수교인 광안대교,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해식절벽이 있는 태종대, 바위 병풍이 둘러싼 이기대공원 등을 배 위에서 맘껏 즐길 수 있다.
티파니21호는 해운대-이기대-오륙도-누리마루-동백섬-광안대교-해운대를 잇는 낮 코스와 해운대-동백섬-누리마루-광안대교를 운항하는 밤 코스로 운행하고 있다. 배 안에서는 싱싱한 해산물 뷔페와 음료를 제공하며, 선상파티와 달맞이 및 해맞이, 선상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티파니21호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회의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노래방 같이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동백호와 카멜리아호는 동백섬과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 코스를 돌고, 밤에는 광안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크루즈로 변신한다.
※문의:해상관광개발(1577-7721·coveacruise.com)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