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에서는 선도사업인 해운대영어바다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이 익힌 실용영어를 마음껏 구사할 수 있도록 대규모의 특별한 여름영어캠프를 운영한다.
7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기장군 기장중학교에서 교사 72명과 학생 702명이 참가하는 원어민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한국 속 캐나다학교''를 체험하게 되는 이 캠프에는 기장군이 초청한 캐나다 요크(York) 지역교육청 소속 교사 34명이 참여한다, 이 캠프는 기장군이 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는 교육사업 중 영어 관련 최우수사례로 지목받고 있다.
또 해운대교육청과 영산대 평생교육원은 7월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 동안 영산대 반송캠퍼스에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마련한다.
반별 20명씩 6학급을 꾸려 운영하는 이 캠프에서는 수준별로 진행되는 통합교과형 교재중심의 영어수업, 4~5명단위의 영어독서클럽을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업, 쉬운 일상 생활영어 및 놀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용영어를 체험하게 된다.
농산어촌 소규모 학생 110명도 2009년 여름을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동부산관광호텔에서 8월 26일부터 8월 28일 까지 2박 3일 동안 영어회화 및 실습위주의 영어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대규모의 영어체험캠프 운영을 통해 영어노출기회를 극대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영어사용 자신감과 더불어 영어의사소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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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기장군 기장중학교에서 교사 72명과 학생 702명이 참가하는 원어민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한국 속 캐나다학교''를 체험하게 되는 이 캠프에는 기장군이 초청한 캐나다 요크(York) 지역교육청 소속 교사 34명이 참여한다, 이 캠프는 기장군이 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는 교육사업 중 영어 관련 최우수사례로 지목받고 있다.
또 해운대교육청과 영산대 평생교육원은 7월27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 동안 영산대 반송캠퍼스에서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마련한다.
반별 20명씩 6학급을 꾸려 운영하는 이 캠프에서는 수준별로 진행되는 통합교과형 교재중심의 영어수업, 4~5명단위의 영어독서클럽을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업, 쉬운 일상 생활영어 및 놀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실용영어를 체험하게 된다.
농산어촌 소규모 학생 110명도 2009년 여름을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함께 동부산관광호텔에서 8월 26일부터 8월 28일 까지 2박 3일 동안 영어회화 및 실습위주의 영어활동을 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청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대규모의 영어체험캠프 운영을 통해 영어노출기회를 극대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영어사용 자신감과 더불어 영어의사소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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