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서초구청장이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 4위, 서울시 자치단체장 중 1위로 꼽혔다. 이 같은 사실은 민선자치단체장 4기 출범 3주년을 앞두고 조선일보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을 대상으로 ‘가장 일 잘하는 단체장’이 누구인지, ‘가장 성공적인 우수축제나 우수정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상호(相互)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총 6표를 얻어 이석형 전남 함평군수, 류화선 경기 파주시장, 황주홍 전남 강진군수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5위 이내로 꼽힌 7명의 지자체장 중에서 초선 단체장은 박성중 서초구청장과 경기 안산시장뿐이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OK민원센터 개소, 지역밀착형 영어센터인 잉글리시 프리미어센터 운영, 경부고속도로위를 덮개로 덮어 공원을 조성하자는 계획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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