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버아트센터는 8일까지 ‘그림 속 추억여행’전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경기도청과 예수마음의 집(충북)에 이은 세 번째 전국순회전으로, 60~90세 어르신들의 그림과 아트타일 100여 점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추억과 향수가 담긴 작품을 통해 전통의 흔적도 찾을 수 있다. 치매미술치료협회 신현옥 회장은 “인생선배인 어르신을 통해 우리의 효를 재조명해보고,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류2동 거리갤러리에서는 15일까지 김영조 초대전인 ‘단점과 장점의 Harmony’전이 열린다. 손에 대한 양면성을 드로잉으로 표현한 첫 번째 전시와 한글사용에 대한 우려와 관심을 드러낸 두 번째 전시에 이은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의 시간적인 변화를 독창적 기법으로 재해석했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05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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