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베트남 후에시에서 개최된 ‘서태평양지역건강도시연맹(AFHC) 이사도시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 참가단은 김기열 원주시장과 건강도시 실무직원 5명으로 구성되었다. 9개국 120여개 회원도시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go‘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원주시는 지난해 10월 일본 이치카와시에서 열린 제3회 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이사도시로 출마하여 9개국 120여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최고 득표인 70% 이상 지지를 얻어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기구인 건강도시연맹 이사도시로 피선되었다.
AFHC 이사회 회원국은 대한민국 원주를 비롯하여 일본 이치가와시, 말레이시아 쿠칭시, 중국 쑤저우시, 몽고 울란바타르시 등 5개 정회원 도시와 중국의 홍콩중문대학 등 3개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기는 4년으로 각종 건강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것은 물론 연맹 운영과 관련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이사도시회의에서는 2010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제4회 총회 계획과 2008 이치카와 국제 컨퍼런스 결과, 수상위원회 등 연맹산하 각 위원회의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후에시에서 주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원주시는 건강도시 사업에 대한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도시 간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시설 등 선진시설 견학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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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사회 참가단은 김기열 원주시장과 건강도시 실무직원 5명으로 구성되었다. 9개국 120여개 회원도시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go‘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원주시는 지난해 10월 일본 이치카와시에서 열린 제3회 건강도시연맹 총회에서 이사도시로 출마하여 9개국 120여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최고 득표인 70% 이상 지지를 얻어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기구인 건강도시연맹 이사도시로 피선되었다.
AFHC 이사회 회원국은 대한민국 원주를 비롯하여 일본 이치가와시, 말레이시아 쿠칭시, 중국 쑤저우시, 몽고 울란바타르시 등 5개 정회원 도시와 중국의 홍콩중문대학 등 3개의 준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기는 4년으로 각종 건강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결정하는 것은 물론 연맹 운영과 관련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이사도시회의에서는 2010년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제4회 총회 계획과 2008 이치카와 국제 컨퍼런스 결과, 수상위원회 등 연맹산하 각 위원회의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후에시에서 주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원주시는 건강도시 사업에 대한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도시 간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시설 등 선진시설 견학도 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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