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섬 ‘무의도 여름바다 춤 축제’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서 제10회 ‘무의도 여름바다 춤 축제’가 열린다.
춤추는 무희의 형상과 닮았다하여 ‘무의도’라 불리는 이 섬은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인천의 보석 같은 곳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푸른 바다는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다. 2000년 여름,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의 시작으로 첫 발을 뗀 ‘무의도 춤 축제는 어느덧 10회를 맞이하며, 해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춤 축제는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춤 축제, 길거리 퍼포먼스, 노래자랑, 창작무용극 등 다양하고 멋진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8월 1일 오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크리스마스 아일랜드 가면무도회’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참가자 모두 준비한 가면을 쓰고, 출연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어 퍼포먼스를 즐기게 된다. 바다, 춤, 사람이 있는 ‘무의도 여름바다 춤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 축제다.
문의 032-751-8833
#뜨거운 여름은 ‘인천 해양축제’와 함께
바다의 축제인 ‘인천 해양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7회를 맞는 인천해양축제에서는 해양가족캠프, 맨손고기잡이, 수상레포츠교실, 인천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 해양축제 썸머스페셜, 머드체험, 해변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국바다낚시대회는 전용선박을 이용해 하루 동안 선상공연을 감상하며 팔미도 등대를 둘러보고 바다낚시까지 즐길 수 있어 낚시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경축음악회, 한여름 밤의 낭만콘서트, 인천해변가요제, 뮤직불꽃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3일간 이어지는 축제는 한 여름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ceanfestival.net)를 참조하면 된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서 제10회 ‘무의도 여름바다 춤 축제’가 열린다.
춤추는 무희의 형상과 닮았다하여 ‘무의도’라 불리는 이 섬은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 쉬는 인천의 보석 같은 곳이다. 산세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푸른 바다는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다. 2000년 여름,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의 시작으로 첫 발을 뗀 ‘무의도 춤 축제는 어느덧 10회를 맞이하며, 해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춤 축제는 7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가면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춤 축제, 길거리 퍼포먼스, 노래자랑, 창작무용극 등 다양하고 멋진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8월 1일 오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크리스마스 아일랜드 가면무도회’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참가자 모두 준비한 가면을 쓰고, 출연자와 관람객이 하나 되어 퍼포먼스를 즐기게 된다. 바다, 춤, 사람이 있는 ‘무의도 여름바다 춤 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여름 축제다.
문의 032-751-8833
#뜨거운 여름은 ‘인천 해양축제’와 함께
바다의 축제인 ‘인천 해양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7회를 맞는 인천해양축제에서는 해양가족캠프, 맨손고기잡이, 수상레포츠교실, 인천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 해양축제 썸머스페셜, 머드체험, 해변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전국바다낚시대회는 전용선박을 이용해 하루 동안 선상공연을 감상하며 팔미도 등대를 둘러보고 바다낚시까지 즐길 수 있어 낚시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경축음악회, 한여름 밤의 낭만콘서트, 인천해변가요제, 뮤직불꽃축제 등의 프로그램이 3일간 이어지는 축제는 한 여름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ceanfestival.net)를 참조하면 된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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