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재단은 방학과 휴가를 맞은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해 연극, 국악, 음악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했다.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완득이’는 다문화가정의 갈등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 공교육 해체 등 사회와 세계 속 윤리문제를 감수성있게 다뤘다. 25일 화성아트홀에서 공연할 연극 ‘완득이’는 살아있는 캐릭터와 멀티맨(혼자서 여러 단역을 소화해내는 배우)의 연기력 및 관객 참여 등의 매력을 지녔고, 폭넓은 대중성도 갖췄다.
단국대 국악과 서한범 교수가 해설하는 ‘국악나들이’에는 무형문화재가 참여해 소리를 들려준다. 보리타작, 경복궁타령 외에도 지역별 아리랑을 들을 수 있다. 26일 공연된다. 구전동요를 사용한 전통음악극인 ‘해님달님’은 민화의 색감과 그림자 인형으로 우리 고유의 색깔과 이미지를 그려냈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연극 ‘완득이’와 국악나들이는 8세 이상 관람가.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 ‘해님달님’은 전석 1만5천원이며, 24개월 이상 관람가.
문의 화성문화재단 031-267-8888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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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국악과 서한범 교수가 해설하는 ‘국악나들이’에는 무형문화재가 참여해 소리를 들려준다. 보리타작, 경복궁타령 외에도 지역별 아리랑을 들을 수 있다. 26일 공연된다. 구전동요를 사용한 전통음악극인 ‘해님달님’은 민화의 색감과 그림자 인형으로 우리 고유의 색깔과 이미지를 그려냈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연극 ‘완득이’와 국악나들이는 8세 이상 관람가.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 ‘해님달님’은 전석 1만5천원이며, 24개월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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