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김한겸)가 재정조기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시는 정부가 추진한 재정조기집행에서 전체집행 120%, 민간집행 112.5%를 달성해 행안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에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비상경제상황실 단장인 한동환 부시장은 “계속되는 보고회와 많은 어려움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의 강한 의지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준공을 위한 특별대책반 구성, 원활한 손실보상협의를 위한 『1472보상팀』구성운영, 버력의 무상이용을 통한 예산절감과 공사중단 위기극복 등은 거제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될 수 있게 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김한겸 시장은 “부시장이하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열정의 결과였다”고 말하면서 거제시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거제시 전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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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정부가 추진한 재정조기집행에서 전체집행 120%, 민간집행 112.5%를 달성해 행안부로부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에도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억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비상경제상황실 단장인 한동환 부시장은 “계속되는 보고회와 많은 어려움 속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의 강한 의지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준공을 위한 특별대책반 구성, 원활한 손실보상협의를 위한 『1472보상팀』구성운영, 버력의 무상이용을 통한 예산절감과 공사중단 위기극복 등은 거제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될 수 있게 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김한겸 시장은 “부시장이하 직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은 열정의 결과였다”고 말하면서 거제시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거제시 전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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