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원장·김영진)은 지난해 전국 44개 종합전문요양기관 가운데 외래 주사제 처방률이 가장 낮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08년도 4분기 전국 병·의원 주사제 처방률에 따르면 전대병원은 외래주사제 평균 처방률이 2.04%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는 전국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균 처방률 3.44%와 비교했을 때 59% 수준이다. 다음으론 인제대부속부산백병원 2.08%,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2.35%,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2.36%, 원광대학교부속병원 2.41%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등 선진 국가에서는 1~5%를 적정 주사제 처방률로 보고 있어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선진국 상위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평가됐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는 전국 종합전문요양기관 평균 처방률 3.44%와 비교했을 때 59% 수준이다. 다음으론 인제대부속부산백병원 2.08%,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2.35%,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2.36%, 원광대학교부속병원 2.41%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등 선진 국가에서는 1~5%를 적정 주사제 처방률로 보고 있어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주사제 처방률은 선진국 상위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평가됐다.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