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도서관에서는 평소 그림책으로만 감상했던 그림동화를 원화 전시하는 ‘이야기 다섯마을’을 운영한다.
10월 28일까지 열리며 그림동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동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시회로 다섯 개의 출품작이 전시기간을 달리해 선보일 예정.
6월 27일까지 열리는 ‘고양이마을’은 1930년대 발표된 현덕의 동화 ‘고양이’를 이형진의 그림으로 현대화했다.
7월 8일부터 22일까지의 ‘병관이네 마을’은 어느 가정에서나 한번 쯤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용돈을 받고 싶은 병관이가 주인공이다.
8월 19일부터 28일까지의 ‘톡톡이마을’은 철부지 암탉 달기가 알을 부화하기까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9월 16일부터 28일까지는 ‘동요마을’이 전시되는데 우리나라 사계절의 들판이 수채화로 그려진다. 10월20일부터 28일까지는 ‘지하철마을’. 지하철 내부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 있는 전시회다.
문의 032-612-110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10월 28일까지 열리며 그림동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동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시회로 다섯 개의 출품작이 전시기간을 달리해 선보일 예정.
6월 27일까지 열리는 ‘고양이마을’은 1930년대 발표된 현덕의 동화 ‘고양이’를 이형진의 그림으로 현대화했다.
7월 8일부터 22일까지의 ‘병관이네 마을’은 어느 가정에서나 한번 쯤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용돈을 받고 싶은 병관이가 주인공이다.
8월 19일부터 28일까지의 ‘톡톡이마을’은 철부지 암탉 달기가 알을 부화하기까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9월 16일부터 28일까지는 ‘동요마을’이 전시되는데 우리나라 사계절의 들판이 수채화로 그려진다. 10월20일부터 28일까지는 ‘지하철마을’. 지하철 내부의 풍경이 그대로 담겨 있는 전시회다.
문의 032-612-110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