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리면서 많은 국민들이 걱정이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 땅도 TV앵커의 말대로 넓은지, 지역에 따라서는 전혀 비가 내리지 않고 오히려 무더위를 걱정하고 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봄이면 벌써 관공서에서는 장마에 따른 대비책을 세우고 본격 장마가 시작될 무렵에는 국민들에게 장마철 폭우나 재난에 대비한 각종 교육이나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위험지역은 파악되어 있다. 축대 밑, 산 절개지 등은 물론 산사태나 붕괴의 위험으로 상습침수지역으로 분류되는 하천 변의 마을, 주택은 침수위험으로 공사장이나 유원지, 산간 오지나 해안은 폭우나 태풍의 위험에 어떻게 대비하여야 하고 상황이 발생될 때의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홍보책자나 매스컴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민 개개인에게 개인의 금융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는 요령이나 위기상황예방을 위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각자의 경제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해도 재난처럼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어떻게 복구비용을 마련하는지 불의에 사고로 인한 자금은 평소에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모든 상황에 대한 평소의 준비와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사금융을 이용하는 개인들의 연령이 과거와는 다르게 워낙 다양하다.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든가 아니면 긴급한 가계자금이 꼭 필요한 성인들이 아닌 의외로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 중에서도 본인들의 수입보다도 과도한 지출을 하였을 경우에는 은행이나 금고 같은 금융기관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번 잘못 정리하기 시작하여서 사금융을 쓰게 되면 일정한 수입이 없는 경우에는 십중팔구 신용불량까지 되기가 십상이다. 그래서 평소에 이러한 교육이나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전과는 다르게 젊은이들이 소비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쉬워져 있다. 며칠전의 보도기사를 보면 인터넷에서 고가의 명품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연령층이 20대 여성이라는 보도를 보았다. 카드발급도 쉬우니 쓰기는 좀 쉽겠는가? 인터넷이나 미디어의 발달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젊은이들의 소비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젊은이들은 무절제한 소비생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혀 교육이 되어있지 않은 젊은이들은 잠깐의 즐거음이나 친구들을 따라서 분수에 넘치는 구매나 유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기업에서 공금횡령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고는 이러한 무절제한 소비생활이나 아니면 중간간부들의 무모한 주식투자가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에서 교육과 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소위'원조교제'도 젊은이들에 대한 절제된 소비와 사회생활에 관련된 교육이 없어서 발생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악덕 소규모 사채업자들 중에는 이러한 철모르는 젊은이들만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대학생들에게 무조건 대출하여 주고 부모들에 갚으라고 한다든지 아니면 상환하지 않고 군에 입대할 연령이라서 입대하여 버리면 형사고발을 하기도 하고 젊은 여자들에게는 결혼상대자나 말하기 어려운 시댁에 알리겠다고 한다든지 해서 고리를 받는 업자들이 있다고 종종 매스컴을 통해서 적발된 사례가 발표되기도 한다. 사실 돈이 있어서 갚아버리면 된다. 하지만 그 과정까지 본인들이 겪는 고민과 고통은 처음부터 절제된 생활을 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 부모님이나 주변에 말하지 못하고 본인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생각해보면 아마 기업주가 부도처리되기 전의 심정과도 흡사할 것이다. 이러한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철저한 교육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젊은이들이 쉽게 향락이나 과소비에 빠지지 않도록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린 젊은 청년들은 본인들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책임이 너무나 버거울 것이다.
우선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리면 일부 취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 취업이 성공한다고 해도 신원보증보험에 가입이 불가능해지면 인보증을 해야하는 절차상의 불편함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이익이나 불편한 보다는 본인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평가가 결코 그들을 편안하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국민 개개인에게 개인의 금융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는 요령이나 위기상황예방을 위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각자의 경제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해도 재난처럼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어떻게 복구비용을 마련하는지 불의에 사고로 인한 자금은 평소에 어떻게 준비하는지 등 모든 상황에 대한 평소의 준비와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사금융을 이용하는 개인들의 연령이 과거와는 다르게 워낙 다양하다. 사업이나 장사를 한다든가 아니면 긴급한 가계자금이 꼭 필요한 성인들이 아닌 의외로 대학생이나 젊은 직장인들 중에서도 본인들의 수입보다도 과도한 지출을 하였을 경우에는 은행이나 금고 같은 금융기관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한번 잘못 정리하기 시작하여서 사금융을 쓰게 되면 일정한 수입이 없는 경우에는 십중팔구 신용불량까지 되기가 십상이다. 그래서 평소에 이러한 교육이나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전과는 다르게 젊은이들이 소비할 수 있는 폭이 넓고 쉬워져 있다. 며칠전의 보도기사를 보면 인터넷에서 고가의 명품을 가장 많이 구입하는 연령층이 20대 여성이라는 보도를 보았다. 카드발급도 쉬우니 쓰기는 좀 쉽겠는가? 인터넷이나 미디어의 발달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젊은이들의 소비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젊은이들은 무절제한 소비생활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혀 교육이 되어있지 않은 젊은이들은 잠깐의 즐거음이나 친구들을 따라서 분수에 넘치는 구매나 유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기업에서 공금횡령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고는 이러한 무절제한 소비생활이나 아니면 중간간부들의 무모한 주식투자가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에서 교육과 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소위'원조교제'도 젊은이들에 대한 절제된 소비와 사회생활에 관련된 교육이 없어서 발생되는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악덕 소규모 사채업자들 중에는 이러한 철모르는 젊은이들만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대학생들에게 무조건 대출하여 주고 부모들에 갚으라고 한다든지 아니면 상환하지 않고 군에 입대할 연령이라서 입대하여 버리면 형사고발을 하기도 하고 젊은 여자들에게는 결혼상대자나 말하기 어려운 시댁에 알리겠다고 한다든지 해서 고리를 받는 업자들이 있다고 종종 매스컴을 통해서 적발된 사례가 발표되기도 한다. 사실 돈이 있어서 갚아버리면 된다. 하지만 그 과정까지 본인들이 겪는 고민과 고통은 처음부터 절제된 생활을 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다. 부모님이나 주변에 말하지 못하고 본인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생각해보면 아마 기업주가 부도처리되기 전의 심정과도 흡사할 것이다. 이러한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철저한 교육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젊은이들이 쉽게 향락이나 과소비에 빠지지 않도록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린 젊은 청년들은 본인들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책임이 너무나 버거울 것이다.
우선 신용불량자가 되어 버리면 일부 취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 취업이 성공한다고 해도 신원보증보험에 가입이 불가능해지면 인보증을 해야하는 절차상의 불편함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이익이나 불편한 보다는 본인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평가가 결코 그들을 편안하게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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