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이라는 명제는 세계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대한민국이다. 강남구는 2009년 교육지원 예산 250억원을 편성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훌륭한 교재와 교육기능, 교육방법, 교육환경의 개선도 중요 하다는 것은 기정의 사실이지만 이에 앞서 더욱 중요한 선결문제는 ‘우리 아이가 공부의 환경을 받아들이고 소화시킬 수 있는 기본적 토양을 갖추고 있느냐’ 하는 문제는 왜 잊고 있는지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는다.
공부를 해낼 수 있는 정서가 없는 아이를 마소처럼 끌고 윽박지른다고 과연 부모가 원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 아니면 마음의 병이되거나 혹은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어 버리지는 않을까에 대하여 한번쯤 자성의 시간을 가져 보아야할 것이다.
속담에 물을 먹지 않으려는 소에게 강제로 물을 먹일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물을 먹고 싶어하는 소에게 강제로 먹지 못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소의 행동은 이성적 행동이 아니라 감성 본능적인 행동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일간지에서 초등학생이 매일 배가 아프고 소변을 20분도 참지 못 하는 증상을 보였으나 병원에만 다녀오면 증상이 씻은 듯 나아 버리고 또다시 재발을 반복한다고 한다.
이 아이는 아침에 어머니가 학교에 데려가고 학교가 끝나기가 무섭게 차에 실고 학원을 전전하고 나면 자정을 지나서 귀가하게 되고 때로는 밥 먹일 시간이 부족하여 이동 중 차속에서 햄버거나 김밥으로 때우기가 일쑤였다고 한다. 결국 정신 심리치료를 받기위하여 입원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신문에서는 강남 중계 분당 서초 등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지역의 고3학생들 중 60% 이상이 두통증상을, 50% 이상이 복통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우리연구원을 다녀간 내담자중 학령기 학생들이 격고 있는 심리적 질환의 원인 중 80% 이상이 놀랍게도 부모와의 갈등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본래 누구나 감성적 경쟁본능으로 공부는 잘할 수 있고 두뇌는 발달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감성적 환경을 파괴당하고 자신감을 잃고 포기하거나 그 현실을 도피 하려는 아이와 강제로 막으려는 부모와의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못하거나, 하지 않거나, 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 그 유행에 따라 적절한 처방은 항상 감성 본능적 마음에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으며 얼마만큼 완성도를 찾아 낼 수 있느냐에 따라 완숙도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선결목적을 선행하는 정도에 따라 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감성적 무의식으로 학습할 때 학습의 흡수 능력이 배양된다.
2. 학습동기를 유발시켜 공부의 당위성을 갖추게 한다.
3.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학습방해 요인을 제거한다.
4. 심신의 절대안정을 통하여 집중과 몰입으로 유도한다.
5.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유발하게 한다.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이다. 건강한 정신(마음)세계를 가진 사람의 인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스스로 공부에 몰입하고 싶은 마음을 감성적으로 가지게 하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면 누구나 두뇌 발달과 학습능력은 스스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정신세계 중에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여 무의식세계라고 칭하는 인간 정신세계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감성 본능적세계가 따로 존재하고 있다. 이는 내면의 기초생명활동인 세포분열에서부터 몸의 생명활동기관을 자율적으로 운전하는 자율신경계로서 생명을 유지 관리 리사이클 하거나 감각기관을 통하여 학습을 흡수하는 능력과 기억 속에 저장된 학습을 의식에서 필요로 할 때 마다 입력과 출력 해 주거나 잠재의식에 내재 되어있는 학습 자료를 통하여 창의력과 응용능력을 창출해 내는 일을 해 주기도 한다.
학습 능력발달을 위하여 정신적 안정과 심리치유를 선행하여 일상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무의식적으로 인간의 모든 행동을 주도하는 감성본능의 1%에 앵커링(ANCHORING)을통하여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조건, 학습효율의 극대화를 통하여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조건, 긍정적인 마음환경에서 최상의 두뇌발달과 고도의 학습능력을 발현 할 수 있는 조건을 성립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근래에 와서 이미 많은 학부모들이 획기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감성적 자율훈련에 속속 나서고 있거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홍림 원장
한국의학심리연구원부설 힙스
(02)711-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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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낼 수 있는 정서가 없는 아이를 마소처럼 끌고 윽박지른다고 과연 부모가 원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까? 아니면 마음의 병이되거나 혹은 복수의 화신으로 만들어 버리지는 않을까에 대하여 한번쯤 자성의 시간을 가져 보아야할 것이다.
속담에 물을 먹지 않으려는 소에게 강제로 물을 먹일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물을 먹고 싶어하는 소에게 강제로 먹지 못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소의 행동은 이성적 행동이 아니라 감성 본능적인 행동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일간지에서 초등학생이 매일 배가 아프고 소변을 20분도 참지 못 하는 증상을 보였으나 병원에만 다녀오면 증상이 씻은 듯 나아 버리고 또다시 재발을 반복한다고 한다.
이 아이는 아침에 어머니가 학교에 데려가고 학교가 끝나기가 무섭게 차에 실고 학원을 전전하고 나면 자정을 지나서 귀가하게 되고 때로는 밥 먹일 시간이 부족하여 이동 중 차속에서 햄버거나 김밥으로 때우기가 일쑤였다고 한다. 결국 정신 심리치료를 받기위하여 입원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신문에서는 강남 중계 분당 서초 등 사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지역의 고3학생들 중 60% 이상이 두통증상을, 50% 이상이 복통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우리연구원을 다녀간 내담자중 학령기 학생들이 격고 있는 심리적 질환의 원인 중 80% 이상이 놀랍게도 부모와의 갈등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본래 누구나 감성적 경쟁본능으로 공부는 잘할 수 있고 두뇌는 발달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감성적 환경을 파괴당하고 자신감을 잃고 포기하거나 그 현실을 도피 하려는 아이와 강제로 막으려는 부모와의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공부를 못하거나, 하지 않거나, 하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 그 유행에 따라 적절한 처방은 항상 감성 본능적 마음에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으며 얼마만큼 완성도를 찾아 낼 수 있느냐에 따라 완숙도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선결목적을 선행하는 정도에 따라 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감성적 무의식으로 학습할 때 학습의 흡수 능력이 배양된다.
2. 학습동기를 유발시켜 공부의 당위성을 갖추게 한다.
3.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학습방해 요인을 제거한다.
4. 심신의 절대안정을 통하여 집중과 몰입으로 유도한다.
5.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유발하게 한다.
인간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이다. 건강한 정신(마음)세계를 가진 사람의 인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으며 스스로 공부에 몰입하고 싶은 마음을 감성적으로 가지게 하는 토양을 만들어 준다면 누구나 두뇌 발달과 학습능력은 스스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정신세계 중에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여 무의식세계라고 칭하는 인간 정신세계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감성 본능적세계가 따로 존재하고 있다. 이는 내면의 기초생명활동인 세포분열에서부터 몸의 생명활동기관을 자율적으로 운전하는 자율신경계로서 생명을 유지 관리 리사이클 하거나 감각기관을 통하여 학습을 흡수하는 능력과 기억 속에 저장된 학습을 의식에서 필요로 할 때 마다 입력과 출력 해 주거나 잠재의식에 내재 되어있는 학습 자료를 통하여 창의력과 응용능력을 창출해 내는 일을 해 주기도 한다.
학습 능력발달을 위하여 정신적 안정과 심리치유를 선행하여 일상에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무의식적으로 인간의 모든 행동을 주도하는 감성본능의 1%에 앵커링(ANCHORING)을통하여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조건, 학습효율의 극대화를 통하여 스스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조건, 긍정적인 마음환경에서 최상의 두뇌발달과 고도의 학습능력을 발현 할 수 있는 조건을 성립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근래에 와서 이미 많은 학부모들이 획기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감성적 자율훈련에 속속 나서고 있거나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홍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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