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예농협 이수원 조합장(사진)이 18일 오후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평생 농업의 발전과 농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는 세간의 평이다.
이 조합장은 본인 재직 시 농협중앙회가 전국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한 ‘2008 종합 업적 평가’에서 원주원예농협을 전국 1위에 올려놓고 본인은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 조합장은 1960년 고려대 농과 대학에 진학해 농업과 인연을 맺은 후 1977년부터 4선에 걸쳐 지정농협 조합장을 지냈고, 원주원예농협 조합장 2선을 거치는 등 평생 농민과 함께 한 삶을 살아왔다.
원주원예농협 관계자는 “원주원예농협의 산증인이기도 한 이 조합장은 평소 농협은 농민들을 위한 조합이라는 신념으로 ‘원주원예농협의 모든 이익은 조합원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농민들의 실익증진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원주시 지정면 출신으로 원주고등학교와 고려대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원주시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이사, 도의원, 제12대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평화통일 및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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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장은 본인 재직 시 농협중앙회가 전국 품목농협을 대상으로 시행한 ‘2008 종합 업적 평가’에서 원주원예농협을 전국 1위에 올려놓고 본인은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 조합장은 1960년 고려대 농과 대학에 진학해 농업과 인연을 맺은 후 1977년부터 4선에 걸쳐 지정농협 조합장을 지냈고, 원주원예농협 조합장 2선을 거치는 등 평생 농민과 함께 한 삶을 살아왔다.
원주원예농협 관계자는 “원주원예농협의 산증인이기도 한 이 조합장은 평소 농협은 농민들을 위한 조합이라는 신념으로 ‘원주원예농협의 모든 이익은 조합원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농민들의 실익증진에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원주시 지정면 출신으로 원주고등학교와 고려대 농과대학 농학과를 졸업하고 원주시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이사, 도의원, 제12대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평화통일 및 사회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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