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교향악단이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악기가족 이야기''라는 특별기획 프로젝트를 가진다.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악기와 음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5회의 시리즈로 되어 있다.
`악기가족 이야기''는 내년 1·2월과 7·8월 모두 10차례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예비단계로 무료 쇼케이스이다. 쇼케이스를 통해 아동의 반응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게 목적.
프로그램은 5가지다. 먼저 연주를 곁들인 바이올린 가족 이야기를 8분 동안 구연동화로 들려주고, 각 악기의 소리와 모양 등을 설명한다.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보는 악기 체험 시간을 가진 뒤, 악기와 연주자에 대한 질문과 대답,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선곡을 통한 연주 감상 등 이 행사는 45분 동안 진행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유치원 교사이며, 공연마다 선착순 100명 정도를 초청한다.
※문의:시립교향악단(607-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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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가족 이야기''는 내년 1·2월과 7·8월 모두 10차례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예비단계로 무료 쇼케이스이다. 쇼케이스를 통해 아동의 반응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게 목적.
프로그램은 5가지다. 먼저 연주를 곁들인 바이올린 가족 이야기를 8분 동안 구연동화로 들려주고, 각 악기의 소리와 모양 등을 설명한다.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보는 악기 체험 시간을 가진 뒤, 악기와 연주자에 대한 질문과 대답,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선곡을 통한 연주 감상 등 이 행사는 45분 동안 진행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유치원 교사이며, 공연마다 선착순 100명 정도를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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