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천식 등의 질환이 아이들의 성장에 영향을 줄까? 정답은 “예” 이다. 비염과 천식 등 알러지성 질환의 원인은 면역력 부족이 큰 원인이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비염, 천식 이외에도 잦은 감기, 아토피, 알러지 피부염 등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비염, 천식은 그 증상만으로도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만 결국은 성장까지 악영향을 미쳐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따라서 비염,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라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비염, 천식은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치료가 된다. 그때그때 증상만 없애주거나 면역반응을 억제해주는 치료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 결국 그 아이의 면역력이 높아져서 비염, 천식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길러져야 한다. 이러한 치료법으로는 한방치료가 우수하다. 한방치료의 기본이 바로 이 면역력 강화이기 때문이다.
한방치료는 진단이 거의 치료의 전부이다 할 정도로 정확한 진단이 생명이다. 진단만 정확하다면 비염, 천식은 그리 어려운 질환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나아버려서 머쓱해 하는 경우도 많다. 한의학적 진단방식으로 가장 유용한 것은 복진(腹診)이다. 말 그대로 복부를 진단하여 우리 몸의 독소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하여 그 독소를 배출시켜냄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비염, 천식은 아주 간단하게 나누어보면 잘 먹고 살이 찐 경우와 잘 안 먹고 마른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잘 먹고 살이 찐 경우는 몸에 수기(水氣)가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있어서 주로 인체의 상부 쪽에 독소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남아도는 수기(水氣)를 적극적으로 배출시켜주어 체중이 감소하면서 비염, 천식이 좋아지고 결국 키를 키우는데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몸이 된다. 잘 안 먹고 마른 경우는 주로 인체의 중앙 즉, 복부 쪽에 독소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라서 영양 공급이 되지 않는 쪽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소화기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인 담(痰), 음(飮)등을 제거해주면 식욕이 좋아지면서 살이 붙고 키도 크게 된다. 물론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각각 여러 타입으로 나뉘어 치료하게 된다.
비염, 천식은 결코 치료될 수 없는 병도 아니고 그대로 방치해서 되는 병도 아니다. 아이가 비염, 천식을 앓고 있다면 복진(腹診)을 통한 한방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좀 더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아이들의 몸은 어른들과 달리 독소가 많지 않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반응 또한 탁월하다. 다시 말해 치료의 시기가 빠른 만큼 완치에 걸리는 기간이 줄어들며 그만큼 성장쪽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는 것이다.
생생한의원
박요섭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비염, 천식은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치료가 된다. 그때그때 증상만 없애주거나 면역반응을 억제해주는 치료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 결국 그 아이의 면역력이 높아져서 비염, 천식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길러져야 한다. 이러한 치료법으로는 한방치료가 우수하다. 한방치료의 기본이 바로 이 면역력 강화이기 때문이다.
한방치료는 진단이 거의 치료의 전부이다 할 정도로 정확한 진단이 생명이다. 진단만 정확하다면 비염, 천식은 그리 어려운 질환이 아니다. 오히려 너무 쉽게 나아버려서 머쓱해 하는 경우도 많다. 한의학적 진단방식으로 가장 유용한 것은 복진(腹診)이다. 말 그대로 복부를 진단하여 우리 몸의 독소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하여 그 독소를 배출시켜냄으로써 인체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비염, 천식은 아주 간단하게 나누어보면 잘 먹고 살이 찐 경우와 잘 안 먹고 마른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잘 먹고 살이 찐 경우는 몸에 수기(水氣)가 배출되지 못하고 남아있어서 주로 인체의 상부 쪽에 독소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남아도는 수기(水氣)를 적극적으로 배출시켜주어 체중이 감소하면서 비염, 천식이 좋아지고 결국 키를 키우는데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몸이 된다. 잘 안 먹고 마른 경우는 주로 인체의 중앙 즉, 복부 쪽에 독소가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라서 영양 공급이 되지 않는 쪽으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소화기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인 담(痰), 음(飮)등을 제거해주면 식욕이 좋아지면서 살이 붙고 키도 크게 된다. 물론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보았지만 아이의 상태에 따라 각각 여러 타입으로 나뉘어 치료하게 된다.
비염, 천식은 결코 치료될 수 없는 병도 아니고 그대로 방치해서 되는 병도 아니다. 아이가 비염, 천식을 앓고 있다면 복진(腹診)을 통한 한방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좀 더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아이들의 몸은 어른들과 달리 독소가 많지 않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약물에 대한 반응 또한 탁월하다. 다시 말해 치료의 시기가 빠른 만큼 완치에 걸리는 기간이 줄어들며 그만큼 성장쪽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는 것이다.
생생한의원
박요섭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