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30일 신반포 7차 아파트 재건축사업 창립총회에서 조합원 86%의 동의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35∼46평형 320가구로 이뤄진 신반포 7차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8∼27층 아파트 6개동 416가구로 탈바꿈한다.
평형별로 42평형 240가구, 53평형 176가구가 공급되며 일반분양분은 96가구로 2004년 4월께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입주는 2005년 10월 예정.
지하철 3호선 잠원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고속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88올림픽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뛰어난 편이다.
신세계, 뉴코아 백화점 및 킴스클럽 등의 유통시설이 가까이 있고 신반포 5차, 한양아파트 등 재건축이 예정된 아파트가 주변에 위치해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SK건설은 이번 사업이 서초·강남권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재건축사업으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앞으로 반포, 압구정동, 둔촌 고덕지구의 재건축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35∼46평형 320가구로 이뤄진 신반포 7차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18∼27층 아파트 6개동 416가구로 탈바꿈한다.
평형별로 42평형 240가구, 53평형 176가구가 공급되며 일반분양분은 96가구로 2004년 4월께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입주는 2005년 10월 예정.
지하철 3호선 잠원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고속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88올림픽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뛰어난 편이다.
신세계, 뉴코아 백화점 및 킴스클럽 등의 유통시설이 가까이 있고 신반포 5차, 한양아파트 등 재건축이 예정된 아파트가 주변에 위치해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SK건설은 이번 사업이 서초·강남권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재건축사업으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앞으로 반포, 압구정동, 둔촌 고덕지구의 재건축 수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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