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여름날의 영화축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한상준)는 올 여름 부천을 찾을 관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를 준비한다. 이번 영화제의 독특한 점은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늘어난 것. 그 일환으로 프리머스 소풍과 CGV부천8 등 메인상영관 인근의 중동공원에 영화광장을 조성하는 한편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심야특별버스가 관객들을 위한 배려로 마련된다. 밤11시30분에 강남역과 광화문역으로 가는 1회 2대의 심야특별버스로 요금은 1000원이다.
▲9일 오후 6시30분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부천영화제 서막을 알리는 Mnet과 함께 하는 개막기념 콘서트인 ‘엠카운트다운’이 개최된다. 음악전문채널 Mnet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유명 가수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종 참여가수 명단은 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에 공개된다.
▲7월18일 오후 10시 부천 북부역 클럽 ‘더블’에서는 관객 파티 ‘PiFan홀릭스 나잇: 피판홀릭을 위한 파티’가 열린다. 영화제 티켓 소지자 무료입장이며 호러분장 서비스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7월 23일 오후 8시 시청대강당에서는 부천영화제공식초청작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관람한 후 밴드 타바코쥬스의 ‘올라이징 PiFan!: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 공연된다.
▲7월 17일부터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전시행사 ‘판타프리즘: 3D 입체영상 체험전시’, 같은 날 복사골문화센터 1, 2층 로비에서는 비디오 설치 퍼포먼스 ‘이데알 파크: 그녀의 생을 살다’를 볼 수 있다. 중동공원 영화광장 ‘피판 스트리트’ 특설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거리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감독과 배우와의 만남이 상시로 펼쳐진다.
임옥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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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30분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부천영화제 서막을 알리는 Mnet과 함께 하는 개막기념 콘서트인 ‘엠카운트다운’이 개최된다. 음악전문채널 Mnet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유명 가수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종 참여가수 명단은 영화제 홈페이지(www.pifan.com)에 공개된다.
▲7월18일 오후 10시 부천 북부역 클럽 ‘더블’에서는 관객 파티 ‘PiFan홀릭스 나잇: 피판홀릭을 위한 파티’가 열린다. 영화제 티켓 소지자 무료입장이며 호러분장 서비스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7월 23일 오후 8시 시청대강당에서는 부천영화제공식초청작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을 관람한 후 밴드 타바코쥬스의 ‘올라이징 PiFan!: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 공연된다.
▲7월 17일부터 26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전시행사 ‘판타프리즘: 3D 입체영상 체험전시’, 같은 날 복사골문화센터 1, 2층 로비에서는 비디오 설치 퍼포먼스 ‘이데알 파크: 그녀의 생을 살다’를 볼 수 있다. 중동공원 영화광장 ‘피판 스트리트’ 특설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거리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감독과 배우와의 만남이 상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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