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OEX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 현장에서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7개 기업이 횡성군으로 기업을 이전하기로 하고 지난 1일 강원도와 횡성군, 7개 기업체 대표가 기업 이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이미 2007, 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 유치 실적 1위를 거양했으며 지난 4월 8일에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강원 세일즈 기업 유치 설명회’ 현장에서 8개 기업의 기업 이전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8개 기업 이전에 이어 2달여 만에 이번 이전투자협약을 성사시켜 횡성은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횡성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기업 유치 전략과 유치 마인드, 유치 노하우 등을 총 발휘하면서 3년 연속 꾸준한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온 결과 2007년 41개 기업, 2008년 31개 기업, 2009년 7월 현재 24개 기업을 이전(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 행사에도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횡성군만 참여하여 수도권 및 타 지역 소재 중소기업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 유치를 이끌어 냈다.
이전협약을 체결하는(주)아이씨에이(대표이사 한명범)를 비롯한 7개 업체는 총 525억 원의 투자 규모와 582명의 고용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 선호 지역으로 급부 하고 있는 이유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이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가 꼽히고 있다.
횡성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 입지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IC 및 둔내IC 부근에 기업 입지 인프라 3개 단지를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농공단지 및 일반산단 조성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기업 유치가 가속화할 것으로 횡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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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이미 2007, 2008년 2년 연속 도내 기업 유치 실적 1위를 거양했으며 지난 4월 8일에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강원 세일즈 기업 유치 설명회’ 현장에서 8개 기업의 기업 이전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8개 기업 이전에 이어 2달여 만에 이번 이전투자협약을 성사시켜 횡성은 기업하기 좋은 고장이라는 대외적 이미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횡성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기업 유치 전략과 유치 마인드, 유치 노하우 등을 총 발휘하면서 3년 연속 꾸준한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온 결과 2007년 41개 기업, 2008년 31개 기업, 2009년 7월 현재 24개 기업을 이전(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 행사에도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횡성군만 참여하여 수도권 및 타 지역 소재 중소기업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 유치를 이끌어 냈다.
이전협약을 체결하는(주)아이씨에이(대표이사 한명범)를 비롯한 7개 업체는 총 525억 원의 투자 규모와 582명의 고용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이 수도권 등 기업들의 투자 선호 지역으로 급부 하고 있는 이유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이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여건, 저렴한 공장부지 및 안정적인 인센티브가 꼽히고 있다.
횡성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 입지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수도권의 접근성이 용이한 영동고속도로 새말IC 및 둔내IC 부근에 기업 입지 인프라 3개 단지를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농공단지 및 일반산단 조성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기업 유치가 가속화할 것으로 횡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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