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1년 목표치 80만명 넘어 120만명도 ''가능''
국내 최장의(1,950 m) 관광용 케이블카인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의 인기가 올 한해도 여전히 뜨겁다.
케이블카 운영 주체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66만명(1일 평균 3,905명)이 케이블카를 탑승하면서 누적 탑승객 12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6월27일(토)과 28일(일)에는 관광 비수기인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1만4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여전한 인기를 과시해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운행만으로도 이미 작년 실적을 훨씬 넘어서는 등 연초에 목표로 했던 한해 80만명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120만명 이용객 유치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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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의(1,950 m) 관광용 케이블카인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의 인기가 올 한해도 여전히 뜨겁다.
케이블카 운영 주체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신경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안 66만명(1일 평균 3,905명)이 케이블카를 탑승하면서 누적 탑승객 12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6월27일(토)과 28일(일)에는 관광 비수기인 장마철인데도 불구하고 1만4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여전한 인기를 과시해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운행만으로도 이미 작년 실적을 훨씬 넘어서는 등 연초에 목표로 했던 한해 80만명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120만명 이용객 유치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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