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4호선 반송선은 5중 안전장치를 갖춘 최첨단 안전시스템으로 운행된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반송선은 출입문이 안전하게 닫혔을 경우에만 출발하며, 차량 양쪽에 안내레일을 설치, 열차 탈선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게 설계했다. 또 열차 주행 중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동으로 정지하며, 차량 출입문이 잘못 열렸을 경우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되고, 주요 장치를 이중으로 구성, 고장시에도 정상운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무인운전에 따른 승객편의를 위해 반송선에 220여명을 투입, 전 역사 출입구에 안내창구를 설치해 승객을 안전하게 안내하며, 모두 47대의 엘리베이터(역당 3.4대)와 133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승객 추락 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열차객실과 대합실, 승강장에 비상연락장치를 설치, 승객이 언제 어디서나 직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다. 주행로 주변에 대피로를 확보해 유사시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며 객실 및 승강장에 열차 비상정지 버튼을 설치, 비상시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설계했다.
반송선 같은 무인자동운전 경전철은 미국 16개 노선과 일본 7개 노선, 프랑스 1개 노선 등 전 세계 14개국 57개 노선에서 수십년째 안전하게 운행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용인경전철과 부산∼김해 경전철 등이 운행을 앞두고 있어 안전문제는 이미 검증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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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반송선은 출입문이 안전하게 닫혔을 경우에만 출발하며, 차량 양쪽에 안내레일을 설치, 열차 탈선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게 설계했다. 또 열차 주행 중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동으로 정지하며, 차량 출입문이 잘못 열렸을 경우 전기가 자동으로 차단되고, 주요 장치를 이중으로 구성, 고장시에도 정상운행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무인운전에 따른 승객편의를 위해 반송선에 220여명을 투입, 전 역사 출입구에 안내창구를 설치해 승객을 안전하게 안내하며, 모두 47대의 엘리베이터(역당 3.4대)와 133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 승객 추락 사고를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열차객실과 대합실, 승강장에 비상연락장치를 설치, 승객이 언제 어디서나 직원과 직접 통화할 수 있다. 주행로 주변에 대피로를 확보해 유사시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며 객실 및 승강장에 열차 비상정지 버튼을 설치, 비상시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게 설계했다.
반송선 같은 무인자동운전 경전철은 미국 16개 노선과 일본 7개 노선, 프랑스 1개 노선 등 전 세계 14개국 57개 노선에서 수십년째 안전하게 운행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용인경전철과 부산∼김해 경전철 등이 운행을 앞두고 있어 안전문제는 이미 검증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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