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든 이의 관심이 건강이다. 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무슨 마음에 기쁨이 있겠는가? 건강을 위해서 당연히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생활이 필수이지만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지켜지질 못해서, 질병이 생기고,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 중에서 제일 골칫거리가 점점 나오는 뱃살이다. 절대로 인격이 아니다. 내 건강의 적신호인 뱃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1. 남성형 뱃살.
남자들이 중년 때 오는 변화 중에 당연 으뜸이 뱃살이다. 그런데 남자의 뱃살은 주로 내장지방이 문제가 되는 비만이다. 내 몸속의 소장과 대장에 지방이 쌓이고, 다른 장기 내에 붙어있는 지방이 내장지방인데, 이것이 혈관까지 늘어 붙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그 범위를 넓혀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 이상을 일으키면 심근경색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협심증을 일으키게도 된다. 또 심장에 부담을 주는 지방이 결국은 각종 심장혈관계의 질환을 일으키면서 당뇨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또 지질대사질환에 이상을 일으켜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고지혈증을 일으키게 되고, 혈당을 높이면서, 혈압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단 혈압을 높이게 되면 심장에 피가 골고루 가지 못하게 만드는 허혈성심장질환을 일으키고, 뇌에도 혈액공급을 일정하게 못 가게 하므로, 잠깐씩 어지러워지는 일과성뇌허혈(TIA)를 일으켜서 결국은 뇌혈관질환 즉 중풍을 일으키게 된다.
2. 여성형 뱃살.
여성들은 생리라는 특수한 신진대사를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생리가 여성호르몬에 의한 작용인데, 이 여성호르몬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점차 줄어들게 된다. 결국 폐경기에 이르게 되는데,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혈액 내에 고지혈증을 일으키게 된다.
혈액이 고지혈증이 되면 혈액을 맑게 만들기 위해서 뼈에서 다량의 칼슘을 배출해서 혈액을 맑게 만들고 중화시키려 한다. 이때 골다공증이 필연적으로 같이 오게 되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운동량이 적어지고, 골반주위에 혈액공급량이 줄어들게 되고, 골반주위, 엉덩이, 복부에 지방이 다량이 축적이 된다. 이때 지방은 대부분이 피하지방으로 살밑에 붙어있는 지방층이 두껍게 되는 것이다. 이 피하지방도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당연히 심근경색, 동맥경화, 당뇨병들을 일으키면서 숨이 차게 되고, 신진대사가 잘 안되면서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게 된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켜 혈액이 고지혈증이 오고, 골다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흔하게 있다.
3. 마른 뱃살.
“나는 배가 고파서 하루에 3끼를 다 먹고, 중간 중간에 떡볶이도 먹고, 저녁에는 라면을 먹고 자도 전혀 살이 안쪄”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주위에 부러움을 잔뜩 받으면서 진찰을 해보면 내 몸에 있어야 할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체지방만 늘어나고, 내장지방이 높게 진찰되는 환자분들이 요즘 증가하고 있다. 이 이유는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내 몸의 기초 대사량은 줄어드는데, 음식 섭취 칼로리가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대사기능에서 체지방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겉은 날씬하지만, 복부에 엄청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인해서, 고도비만으로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은 당황스런 결과에 놀랬지만, 이것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신경성질환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자연스럽게 심장혈관에 무리를 주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서 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럼,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아무런 움직임과 동작이 없이 몸의 체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지방흡입술 이외에는 없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엄청난 양의 지방을 없애는 수술은 몸의 내분비계통을 흔들어놓으면서, 2차적인 후유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면, 점점 나오는 뱃살만큼 내 몸의 여러 곳은 이미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감기가 걸려서 온 몸이 쑤시고 아프면 당장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찰을 받지만 나오는 뱃살은 우습게 여길 때가 많다. 특히 40대 중반의 남성의 복부비만은 가족과 자기 자신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증, 간경화가 되어서 사망할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저녁에 과식을 철저하게 금하고, 가벼운 마음과 즐거운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 체력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꾸준히 하는 방법이 몸속에 쌓여져가는 지방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임홍진원장
이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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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성형 뱃살.
남자들이 중년 때 오는 변화 중에 당연 으뜸이 뱃살이다. 그런데 남자의 뱃살은 주로 내장지방이 문제가 되는 비만이다. 내 몸속의 소장과 대장에 지방이 쌓이고, 다른 장기 내에 붙어있는 지방이 내장지방인데, 이것이 혈관까지 늘어 붙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그 범위를 넓혀 심장으로 가는 혈관에 이상을 일으키면 심근경색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협심증을 일으키게도 된다. 또 심장에 부담을 주는 지방이 결국은 각종 심장혈관계의 질환을 일으키면서 당뇨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또 지질대사질환에 이상을 일으켜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고지혈증을 일으키게 되고, 혈당을 높이면서, 혈압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단 혈압을 높이게 되면 심장에 피가 골고루 가지 못하게 만드는 허혈성심장질환을 일으키고, 뇌에도 혈액공급을 일정하게 못 가게 하므로, 잠깐씩 어지러워지는 일과성뇌허혈(TIA)를 일으켜서 결국은 뇌혈관질환 즉 중풍을 일으키게 된다.
2. 여성형 뱃살.
여성들은 생리라는 특수한 신진대사를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생리가 여성호르몬에 의한 작용인데, 이 여성호르몬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점차 줄어들게 된다. 결국 폐경기에 이르게 되는데, 폐경기에 접어들게 되면 혈액 내에 고지혈증을 일으키게 된다.
혈액이 고지혈증이 되면 혈액을 맑게 만들기 위해서 뼈에서 다량의 칼슘을 배출해서 혈액을 맑게 만들고 중화시키려 한다. 이때 골다공증이 필연적으로 같이 오게 되는 상황이 된다.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운동량이 적어지고, 골반주위에 혈액공급량이 줄어들게 되고, 골반주위, 엉덩이, 복부에 지방이 다량이 축적이 된다. 이때 지방은 대부분이 피하지방으로 살밑에 붙어있는 지방층이 두껍게 되는 것이다. 이 피하지방도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당연히 심근경색, 동맥경화, 당뇨병들을 일으키면서 숨이 차게 되고, 신진대사가 잘 안되면서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게 된다.
요즘 젊은 아가씨들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켜 혈액이 고지혈증이 오고, 골다공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흔하게 있다.
3. 마른 뱃살.
“나는 배가 고파서 하루에 3끼를 다 먹고, 중간 중간에 떡볶이도 먹고, 저녁에는 라면을 먹고 자도 전혀 살이 안쪄”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주위에 부러움을 잔뜩 받으면서 진찰을 해보면 내 몸에 있어야 할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체지방만 늘어나고, 내장지방이 높게 진찰되는 환자분들이 요즘 증가하고 있다. 이 이유는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내 몸의 기초 대사량은 줄어드는데, 음식 섭취 칼로리가 올라가고 자연스럽게 대사기능에서 체지방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겉은 날씬하지만, 복부에 엄청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인해서, 고도비만으로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본인은 당황스런 결과에 놀랬지만, 이것도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신경성질환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자연스럽게 심장혈관에 무리를 주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면서 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럼, 해결방법이 무엇일까?
아무런 움직임과 동작이 없이 몸의 체지방을 없애는 방법은 지방흡입술 이외에는 없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엄청난 양의 지방을 없애는 수술은 몸의 내분비계통을 흔들어놓으면서, 2차적인 후유증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냉정하게 말하면, 점점 나오는 뱃살만큼 내 몸의 여러 곳은 이미 병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감기가 걸려서 온 몸이 쑤시고 아프면 당장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진찰을 받지만 나오는 뱃살은 우습게 여길 때가 많다. 특히 40대 중반의 남성의 복부비만은 가족과 자기 자신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증, 간경화가 되어서 사망할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저녁에 과식을 철저하게 금하고, 가벼운 마음과 즐거운 마음이 우선되어야 한다. 체력에 맞는 운동을 찾아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꾸준히 하는 방법이 몸속에 쌓여져가는 지방을 없애는 지름길이다.
임홍진원장
이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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