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사가 故 박건호 선생을 기리는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6월 27일 모닥불공원에서 열린 음악회는 박건호 선생의 주옥같은 시를 지역 문인들의 낭송으로 듣는 시간과 그의 대표곡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원주문인협회 권순형 회장은 “작사가이자 시인인 박건호 선생의 작품을 음악과 시로 만나는 자리를 통해 원주가 문학의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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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인협회 권순형 회장은 “작사가이자 시인인 박건호 선생의 작품을 음악과 시로 만나는 자리를 통해 원주가 문학의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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