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무얼 하는 곳일까
한마디로 색깔 놀이터. 흙 대신 예쁜 색깔의 물감들을 묻혀가며 놀 수 있는 곳이다. ‘빨주노초...’로 대변되는 단순한 색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모습들 속에서 별의별 색깔을 찾아내는 과정이 숨어있다. 직접 색을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이 꽉꽉 채워진다. 기본적인 색과 빛의 개념부터 출발, 색과 빛의 인지, 혼합과 구성의 요소도 즐거운 놀이체험으로 익힐 수 있다.
2. 얼렁뚱땅 색깔공장엔 무엇무엇이 있을까(6가지 소제목도 다른 글씨체와 색으로)
빙글빙글_ 회전판, 요술거울이 ‘착시현상’을 가르친다. 팽이 만들기를 통해서는 색의 구성과 혼합에 대해 알 수 있다.
와글와글_ 푹신푹신한 쿠션 속 색깔 공을 찾아 장미꽃을 새롭게 만들어본다. 기본적인 색감도 익히며 활발한 신체활동도 이뤄지는 코너다.
알쏭달쏭_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색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쑥쑥 커가는 순간이다.
반짝반짝_ 빛에 따른 색의 성질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그림으로 옮겨보는 과정. 마주앉은 친구의 얼굴도 멋지게 그려보면서 아이들은 관찰력과 표현력을 길러간다.
오물조물_ 조명이 비춰진 네모난 틀 안에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기분은 어떨까. 샌드스크린 등의 모래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만져봄으로써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알록달록_ 자유롭게 내 생각을 사물에 표현해보는 코너. 이것저것 물감을 묻혀 칠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성취감마저 느껴진다.
3.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언제까지 문을 열까
7월 4일~8월 30일, 두 달여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잠시의 여름휴가도 있다. 7월 20일~8월 2일은 휴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치·초등은 1만2000원, 청소년·성인은 1만원이다.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24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마디로 색깔 놀이터. 흙 대신 예쁜 색깔의 물감들을 묻혀가며 놀 수 있는 곳이다. ‘빨주노초...’로 대변되는 단순한 색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모습들 속에서 별의별 색깔을 찾아내는 과정이 숨어있다. 직접 색을 만지고 느끼고 체험하는 공간 속에서 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이 꽉꽉 채워진다. 기본적인 색과 빛의 개념부터 출발, 색과 빛의 인지, 혼합과 구성의 요소도 즐거운 놀이체험으로 익힐 수 있다.
2. 얼렁뚱땅 색깔공장엔 무엇무엇이 있을까(6가지 소제목도 다른 글씨체와 색으로)
빙글빙글_ 회전판, 요술거울이 ‘착시현상’을 가르친다. 팽이 만들기를 통해서는 색의 구성과 혼합에 대해 알 수 있다.
와글와글_ 푹신푹신한 쿠션 속 색깔 공을 찾아 장미꽃을 새롭게 만들어본다. 기본적인 색감도 익히며 활발한 신체활동도 이뤄지는 코너다.
알쏭달쏭_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색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쑥쑥 커가는 순간이다.
반짝반짝_ 빛에 따른 색의 성질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그림으로 옮겨보는 과정. 마주앉은 친구의 얼굴도 멋지게 그려보면서 아이들은 관찰력과 표현력을 길러간다.
오물조물_ 조명이 비춰진 네모난 틀 안에서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기분은 어떨까. 샌드스크린 등의 모래그림을 직접 그려보고 만져봄으로써 시각과 촉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알록달록_ 자유롭게 내 생각을 사물에 표현해보는 코너. 이것저것 물감을 묻혀 칠하는 동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성취감마저 느껴진다.
3. 얼렁뚱땅 색깔공장은 언제까지 문을 열까
7월 4일~8월 30일, 두 달여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잠시의 여름휴가도 있다. 7월 20일~8월 2일은 휴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유치·초등은 1만2000원, 청소년·성인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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