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전 ‘부평 Young Artist 미술전-BOUNDARY’가 개최된다. ‘부평 Young Artist 미술전-BOUNDARY’는 인천지역 연고자로 미술대학원 재학 중이거나 학부를 막 졸업한 젊은 작가 30명을 중심으로 기획된 행사다. 작품 소재는 ‘부평의 자연과 사람들’. 작품전시는 단순한 미술작품 나열식 진행을 벗어나 참여 작가들이 부평지역 공동 탐방을 통해 인천의 정체성을 회화, 사진, 조각, 도예, 유리공예 등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풀어 낼 예정이다.
이번 ‘부평 Young Artist 미술전-BOUNDARY’는 우리지역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소재로,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도를 높이고 현대 미술의 대중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토요 상설공연, ‘리케이댄스’의 재미있는 현대무용 ‘동행’.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케이댄스가 그간 공연해온 ‘동행’ 주제의 3개 명작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제1부 ‘모모와 함께’, 제2부 누군가와 함께‘, 제3부 ’춘몽‘으로 진행된다. 특히 제2부에서는 리케이댄스와 부평구립여성합창단의 협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무용가 이경은, 권령은, 노보회 등 스타무용가들의 산실인 리케이댄스가 뿜어내는 폭발적이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6월 13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문의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