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패기 넘치는 유쾌한 이발사
베르디 시리즈 공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서울시 오페라단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공연한다. 630석의 공연장으로 관객과 더욱 친근한 무대에서 진행되므로 주인공의 캐릭터 묘사와 줄거리 전달이 원활하며 극중 배역과 비슷한 연령대의 성악가가 출연하는 한층 젊어진 오페라이다. 이 작품은 로시니가 25세에 만든 작품이며 코믹 오페라 유형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자주 공연되고 있다. 한순간의 긴장과 경탄을 늦출 수 없는 아름답고 재기 넘치는 선율로 현존 하는 오페라 중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연출은 37세 이경재, 지휘는 29세 조정현으로 젊은 연출가와 지휘자가 꾸미는 신선한 무대이며,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주역을 수차례 거듭하여 출연하였던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이번 무대 장치는 외국 무대 디자인의 전유물인 국내 오페라 무대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활동 중인 무대 디자이너 이학순이 담당한다.
문의(02)399-1114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베르디 시리즈 공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서울시 오페라단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공연한다. 630석의 공연장으로 관객과 더욱 친근한 무대에서 진행되므로 주인공의 캐릭터 묘사와 줄거리 전달이 원활하며 극중 배역과 비슷한 연령대의 성악가가 출연하는 한층 젊어진 오페라이다. 이 작품은 로시니가 25세에 만든 작품이며 코믹 오페라 유형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자주 공연되고 있다. 한순간의 긴장과 경탄을 늦출 수 없는 아름답고 재기 넘치는 선율로 현존 하는 오페라 중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연출은 37세 이경재, 지휘는 29세 조정현으로 젊은 연출가와 지휘자가 꾸미는 신선한 무대이며, 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주역을 수차례 거듭하여 출연하였던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이번 무대 장치는 외국 무대 디자인의 전유물인 국내 오페라 무대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로 활동 중인 무대 디자이너 이학순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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