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6월16일 중앙일보사가 후원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The COMPANY of Korea 2009’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된 ‘The COMPANY of Korea’시상은 탁월한 경영전략과 차별화된 경쟁우위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을 발굴하여 보다 낳은 사회공동체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하여 1차로 정부와 각 기관, 매스컴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기초자료 조사를 실시해 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된 위원회와 기업?기관?지자체 담당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조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125만 건의 범국민 설문조사와, 위원회가 이들 자료를 기반으로 최종심의해 인증기관을 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서초구는 신뢰경영과 혁신적 경영성과 및 사회공헌활동의 사례와 성과창출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초구는 교육 및 소득수준, 문화생활 등에서 최선의 행정서비스로 2008년 전국 230개 시?군?구 대상 종합경쟁력 평가에서 1위, 2008년 서울시 자치구 중 구민행복지수 1위 등 민선4기 3년 동안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91회에 걸쳐 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만도 55개에 이르러 국내외 지방자지단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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