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 교육부장관이 30일 오전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을 통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교육부가
이날 밝혔다.이날자로 사표는 수리됐다.
송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교육부 기자실에서 본인의 거취문제를 공식 발표할예정이다.
송장관은 지난 7일 장관 임명이후 삼성전자 실권주 매입, 저서 표절,사외이사겸임 문제
등으로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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