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친구들 창립 2주년 회원의 날

“캄보디아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가겠습니다”

지역내일 2009-06-24 (수정 2009-06-24 오전 10:34:17)

1년간 회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단합과 함께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는 자리인 캄보디아 친구들 창립 2주년 회원의 날 행사 모습

지난 6월 11일 오후 7시 해운대 문회회관에서는 캄보디아 친구들이 주최하는 행사인 ‘캄보디아 친구들 창립 2주년 회원의 날’ 행사가 열렸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자선모금행사로 사진전과 함께 정레니나 수녀의 누비바느질 공방 바자회 등이 열렸다. 이동호 운영이사(서울탑치과 원장)는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다지며 캄보디아가 아름다운 지구촌의 이웃으로 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캄보디아 친구들’은 아시아 최빈국 캄보디아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기 위해 2007년 6월에 창립된 비정치, 비종교의 순수한 해외교류지원 ngo 이다. 캄보디아 현지 ngo 활동가들을 통해 빈곤가정의 우수학생에게 장학지원, 직업기술학교 설립 및 운영지원, 빈민지역의 의료봉사활동과 진료센터 설립, 구호 및 생활지원등 주로 교육과 의료분야에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은 후원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지원된다.


자선모금행사인 사진전과 정레니나 수녀의 누비바느질 공방 바자회 모습

‘캄보디아 친구들’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경지부를 주축으로 주부, 학생 등 현재 8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캄보디아 친구들’은 캄보디아의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눨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캄보디아 친구들 후원 문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 의사회 사무실 051-818-2870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