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영어를 아주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영어를 어렵게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영어는 제대로 배우면 아주 쉬운 언어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 것이 제대로 배우는 것일까요?
그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자녀에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면 되는 것입니다. 영어가 쉬워지는 몇 가지 원리들을 다음과 같이 학부모님들께 소개합니다.
1. 아이의 특성을 살펴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가르쳐라!
어릴 때 심어진 것이 평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하여 아이의 특성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지도해야 합니다.
2. 어린이들이 유리한 점을 적극 이용하라!
그대로 복사하듯이 통째로 머릿속에 입력하는 특성, 실수공포나 쑥스로움이 없는 언어특성, 어릴 때부터 시작해 학습기간이 길기 때문에 학습성취도가 성인에 비해 빨리 상승되는 특성 등 어린이에게 유리한 점들을 살리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3. 영어공부는 만 12세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
영어공부는 머릿속 ‘언어습득장치(LAD)’가 가장 활발히 가동되는 만 12세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고,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즐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함께 가르쳐야 한다.
말하기면 말하기, 쓰기면 쓰기, 한 영역만 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언어는 모국어와 달리 모든 영역을 함께 가르치고 배워야 전체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귀로 입력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아이가 반복해서 보기 좋아하는 비디오나 테이프가 있다면, 자주 보고 듣게 하여 귀로 자연스럽게 입력하게 합니다. 머릿속에 입력된 영어표현들은 생활속에서 저절로 Speaking으로 이어져 회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6. 제대로 훈련된 교사가 가르쳐야 한다.
교사의 영어실력보다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지발달 단계 및 학습 원리에 맞는 교수법과 강사교육프로그램(T.Q.C, TESOL 등)을 통해 제대로 훈련받은 전문교사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7. 수업은 창의적인 말하기 연습의 장으로 활용하라.
학원이나 학교 수업이 일방적인 입시영어를 준비하는 곳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실용영어 활용의 장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학원을 선택할 때 정철어학원주니어처럼 의사소통을 위한 실용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 702-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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